스포츠분석

MLB 2026년 6월4일 8시40분 밀워키 vs 샌프란시스코

총판톡 분석쟁이2026년 6월 4일 오전 12:40조회 792추천 0

밀워키 브루어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시리즈 3차전 경기 분석 및 결과 예측입니다.

밀워키 브루어스 (홈)

팀 성적: 내셔널리그 중상위권 (상승세). 이번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4연전 시리즈 중 앞선 1차전(16-2 대승)과 2차전(8-3 승리)을 연달아 쓸어 담으며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윌리엄 콘트레라스, 크리스찬 옐리치, 잭슨 추리오 등으로 이어지는 타선이 안방에서 무시무시한 폭발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공수 밸런스가 매우 안정적입니다.

선발 투수: 콜먼 크로우 (Coleman Crow) (0승 0패, 평균자책점 3.14, 14.1이닝 8탈삼진, WHIP 0.98) 트레이드를 통해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올 시즌 마침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우완 신예 유망주입니다. 올 시즌 주로 대체 선발이나 텐덤(1+1) 카드로 활용되며 3.14의 준수한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입니다. 화려한 탈삼진 머신은 아니지만, 뛰어난 무브먼트와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이닝당 출루 허용(WHIP 0.98)을 극도로 억제하는 정교한 맞추어 잡기 피칭에 능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

팀 성적: 내셔널리그 중하위권 (침체기). 밀워키 원정길에 올라 투수진이 완벽하게 붕괴되며 쓰라린 2연패를 당했습니다. 맷 채프먼 등 중심 타선이 간간이 득점을 짜내고 있으나, 전체적인 타선의 연결성이 떨어지고 기복이 심합니다. 특히 불펜진이 경기 중후반 밀워키의 화력을 버텨내지 못하고 대량 실점을 헌납하는 고질적인 불안 요소를 노출하고 있습니다.

선발 투수: 로건 웹 (Logan Webb) (2승 4패, 평균자책점 3점대 중후반) 팀의 명실상부한 '선장'이자 에이스입니다. 올 시즌 승운이 유독 따르지 않아 4패를 떠안고 있지만, 마운드 위에서의 위상과 이닝 소화력은 여전히 리그 정상급입니다. 주무기인 싱커와 체인지업, 스위퍼의 조합을 앞세워 리그 최고 수준의 땅볼 유도 능력을 자랑합니다. 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기 위해 에이스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마운드에 오릅니다.

경기 결과 예측

신예의 기세 vs 에이스의 무게감: 선발 매치업 자체는 샌프란시스코의 로건 웹이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콜먼 크로우가 기대 이상의 호투를 해주고 있지만, 이닝 소화력과 경기 지배력 면에서 로건 웹의 노련미를 따라가긴 힘듭니다. 로건 웹 특유의 싱커와 체인지업은 최근 불타오르고 있는 밀워키 타선의 방망이를 땅볼로 억제하기에 가장 좋은 무기입니다.

시리즈 흐름과 뒷심의 격차: 1, 2차전을 내준 샌프란시스코가 에이스를 내고도 패한다면 시리즈 전체가 완전히 넘어가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동기부여가 최고조에 달한 웹이 밀워키 타선을 최소 실점으로 묶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밀워키의 신예 크로우가 초반에 샌프란시스코의 끈질긴 타선에 출루를 허용하며 흔들린다면, 불펜 싸움으로 전개되더라도 샌프란시스코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최종 예측: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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